2026 서울예대 극작과 정시 작문 기출 분석

2026학년도 정시 서울예술대학교 극작전공 작문 기출문제를 정리한 글입니다. 2028년 고등학교 진로 상담실을 배경으로 학생 한 명과 두 대의 로봇 상담사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쓰는 문제로, 상황 설정과 세 가지 조건, 주문사항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서울예대가 문제에 명시한 평가 요소인 서사 구성력, 극적 상상력, 언어 구사력과 산문 형식 등 답안 작성 조건, 극작전공 교육 내용까지 다룹니다.
썸네일 이미지 출처: 스튜디오 지브리(Studio Ghibli), 영화 '코쿠리코 언덕에서'(コクリコ坂から, 2011)
서울예대 극작전공 정시를 준비하면서 작문 시험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궁금하셨을 겁니다. 실기 유형을 정확히 모르면 준비 방향을 잡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이 글에서는 2026학년도 정시 서울예술대학교(서울예대) 극작전공 작문 기출문제를 정리했습니다. 문제의 상황 설정과 조건, 주문사항을 그대로 옮기고, 서울예대가 문제에 명시한 평가 요소와 답안 형식 조건까지 객관적인 사실 위주로 확인하겠습니다.
2026학년도 서울예대 극작전공 작문 기출문제 개요
서울예술대학교는 2026학년도 정시 극작전공 작문 기출문제를 2026년 4월 2일 공식 입시자료실에 공개했습니다.
항목 | 내용 |
|---|---|
전형 | 정시 |
전공 | 극작전공 |
과목 | 작문 |
출제 형식 | 주어진 주제와 조건에 따른 이야기 쓰기 (산문 형식) |
배경 | 2028년 가을이나 겨울, 한국의 어느 고등학교 진로 상담실 |
공개 시점 | 2026년 4월 2일, 서울예대 공식 입시자료실 |
2026학년도 서울예대 극작과 작문 기출문제
※ 아래 기출문제의 본문과 조건, 주문사항은 원문 그대로 옮겼습니다.
주어진 주제와 조건에 따른 이야기 쓰기(산문형식)
서기 2028년 가을 혹은 겨울, 한국의 어느 고등학교(혹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대안학교 등의 교육기관)에서는 졸업예정 학생들에게 개인 진로 상담을 생성형 인공지능 탑재 로봇에게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그러자 적지 않은 학생들이 인간 교사 대신 로봇 상담을 선택한다.
미리 정해진 면담 시간에 학생이 교내에 마련된 특별 상담실에 들어서면 두 대의 로봇 상담사가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는 인간의 형상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이고 또 하나는 그렇지 않은 비(非)인체형 로봇이다. 두 대는 서로 협업하며 진로 상담을 해나가게 되어있지만, 각기 제조사가 다르며 독립적인 데이터와 작동 체계를 지닌 존재들이다.
조건
※ 아래와 같은 조건을 지켜서 학생 한 명이 두 비(非)인간 상담사에게 진로 상담을 받는 이야기를 쓰시오.
① 상담은 20~40분 동안 이루어진다. 필요하다면 상담 직전과 직후의 일까지도 쓸 수 있다.
② 진학이나 취업 등 진로에 관한 중요하고도 실질적인 결정을 하기 위한 상담을 하는 것이다. (예: 입학 지원서를 낼 대학과 학과를 결정하기, 취업처를 선택하기)
③ 지금(2026년 1월)으로부터 2028년까지의 2년여의 시간 동안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상당히 발전하였다고 가정할 수 있다. 반대로 2~3년 안에 도저히 실현될 수 없는 지나친 공상을 가미해서는 안 된다.
주문사항
※ 주문사항
이 작문 문제는 서사 구성력, 극적 상상력, 언어 구사력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① 글머리의 제목 칸에 제목을 꼭 쓰십시오.
② 극본 형식이 아닌 산문 형식으로 쓰되, 인물의 내면 묘사보다 구체적인 언행을 많이 담으세요.
③ 단락 구분(문단 나누기)을 적절하게 해가며 적으세요.
기출문제 조건
문제는 학생 한 명이 두 비인간 상담사에게 진로 상담을 받는 이야기를 아래 조건에 따라 쓰도록 요구합니다.
상담은 20분에서 40분 동안 이루어진다. 필요하다면 상담 직전과 직후의 일까지도 쓸 수 있다.
진학이나 취업 등 진로에 관한 중요하고 실질적인 결정을 하기 위한 상담이다. (예: 입학 지원서를 낼 대학과 학과를 결정하기, 취업처를 선택하기)
2026년 1월부터 2028년까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상당히 발전했다고 가정할 수 있다. 반대로 2년에서 3년 안에 실현될 수 없는 지나친 공상을 가미해서는 안 된다.
기출문제 주문사항
문제의 주문사항에는 평가하려는 능력과 형식 조건이 함께 제시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이 작문이 서사 구성력, 극적 상상력, 언어 구사력을 알아보려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주문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글머리의 제목 칸에 제목을 반드시 쓸 것
극본 형식이 아닌 산문 형식으로 쓰되, 인물의 내면 묘사보다 구체적인 언행을 많이 담을 것
단락 구분(문단 나누기)을 적절하게 하며 쓸 것
문제가 밝힌 평가 요소
이 문제가 평가하는 능력은 주문사항에 그대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세 가지 요소를 따로 준비하기보다 하나의 이야기 안에서 확인하려는 문제입니다.
평가 요소 | 문제에 제시된 맥락 |
|---|---|
서사 구성력 | 제한된 상담 시간 안에서 이야기의 흐름을 구성하는 능력 |
극적 상상력 | 학생과 두 로봇 상담사 사이의 상황을 전개하는 능력 |
언어 구사력 | 산문 형식으로 장면과 대사를 표현하는 능력 |
답안 작성 시 지켜야 할 형식 조건
문제의 조건과 주문사항에서 확인되는 형식상의 요구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용의 독창성과 별개로, 이 조건을 지키지 않으면 문제의 요구에 어긋납니다.
제목: 글머리 제목 칸에 제목을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형식: 극본 형식이 아니라 산문 형식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서술 방식: 인물의 내면 묘사보다 구체적인 언행을 많이 담아야 합니다.
문단: 단락 구분을 적절히 하며 작성해야 합니다.
시간 범위: 상담은 20분에서 40분으로 설정하고, 필요하면 상담 직전과 직후까지 다룰 수 있습니다.
소재 제한: 2028년이라는 배경 안에서 2년에서 3년 내 실현되기 어려운 지나친 공상은 넣지 않아야 합니다.
서울예대 극작전공은 어떤 곳인가
서울예술대학교 극작전공은 연극과 영화, 방송드라마를 비롯해 뉴미디어와 멀티플랫폼에서 활용되는 극본 창작을 교육합니다. 인재양성 분야는 희곡, 뮤지컬, 영화 시나리오, 방송드라마, 웹콘텐츠, 게임 시나리오 작가 등으로 폭넓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번 기출문제도 진로 상담이라는 익숙한 상황에 가까운 미래 기술을 결합한 형태입니다. 인공지능 지식을 묻는 문제가 아니라, 주어진 상황과 조건 안에서 하나의 이야기를 산문으로 구성하는 능력을 확인하는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핵심 정리
2026학년도 정시 서울예대 극작전공 작문 기출은 2028년 진로 상담실을 배경으로 학생 한 명과 두 로봇 상담사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쓰는 문제입니다.
상담 시간은 20분에서 40분으로 설정하고, 진학이나 취업 등 실질적 진로 결정을 다루도록 조건이 주어졌습니다.
문제는 서사 구성력, 극적 상상력, 언어 구사력을 평가한다고 명시했습니다.
답안은 극본이 아닌 산문 형식으로, 제목을 반드시 쓰고 내면 묘사보다 구체적인 언행 위주로 작성해야 합니다.
기출문제는 2026년 4월 2일 서울예대 공식 입시자료실에 공개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2026 서울예대 극작과 작문은 어떤 유형으로 나왔나요?
A. 주어진 주제와 조건에 따라 이야기를 쓰는 산문 형식 작문이었습니다. 2028년 고등학교 진로 상담실을 배경으로, 학생 한 명이 휴머노이드 로봇과 비인체형 로봇 두 대에게 진로 상담을 받는 이야기를 조건에 맞춰 쓰는 문제였습니다.
Q. 이 문제는 무엇을 평가하나요?
A. 문제의 주문사항에 평가 요소가 직접 제시되어 있습니다. 서사 구성력, 극적 상상력, 언어 구사력 세 가지입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을 묻는 문제가 아니라, 주어진 상황을 하나의 산문 이야기로 구성하는 능력을 확인하는 문제입니다.
Q. 답안은 극본으로 써야 하나요, 산문으로 써야 하나요?
A. 산문 형식으로 써야 합니다. 주문사항에서 극본 형식이 아닌 산문 형식으로 쓰되 인물의 내면 묘사보다 구체적인 언행을 많이 담으라고 명시했습니다. 또한 글머리 제목 칸에 제목을 반드시 작성하고 단락 구분을 적절히 해야 합니다.
Q. 기출문제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A. 서울예술대학교 공식 입시자료실에 2026년 4월 2일 공개되었습니다. 정확한 원문과 향후 학년도 자료는 서울예대 공식 홈페이지 입시자료실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